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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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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호 좌회전 교통사고, 과실 최대 100%까지… 운전자 책임 커진다

법률사무소 집현전 김묘연 변호사는 “비보호 좌회전 사고는 단순히 신호 위반 여부만 보는 것이 아니라 운전자가 당시 상황에서 충분한 안전 확인을 했는지가 핵심 쟁점이 된다”며 “맞은편 차량과 보행자 동선을 충분히 살피지 않은 채 좌회전을 시도했다면 과실이 크게 인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묘연 변호사는 “교차로 사고는 블랙박스 영상, CCTV, 신호체계 분석 등을 통해 사고 경위가 정밀하게 재구성되기 때문에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사고 발생 직후의 조치와 진술 내용이 이후 과실 판단과 형사 책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사건 초기부터 법률적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비보호 좌회전 사고의 대부분이 ‘순간적인 판단 착오’에서 발생한다고 지적한다. 좌회전을 서두르거나 시야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무리하게 진입하면 직진 차량이나 보행자와의 충돌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특히 교차로에서 보행 신호와 차량 신호가 동시에 작동하는 구조에서는 보행자 사고 위험이 더욱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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